차갑고 부드러운 내 룸메이트
70장!!


나는 이 방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잊었다

놓쳤어요?!


Suga
괜찮아요?


Karen
오 응 그래


Karen
너는 잠들 수 있어


Suga
좋아요

그는 미소지었다


Karen
어- 윤기야!


Suga
응?


Karen
잘 자다 :)

그는 토마토 얼굴을 숨기려고 노력했다


Suga
너도 그래

난 그를 그런 모습으로 본 적이 없어

나는 놀랐다

현진이한테 문자 왔어


Hyunjin
프린스💙:보고 싶어 ;-;


Karen
나: 알았어요


Hyunjin
프린스💙: 무례해요 >:(


Karen
나: 알았어, 나도 보고 싶어!


Hyunjin
프린스💙: :D 사랑해요

음...

와?


Karen
나:...나도요


Hyunjin
프린스 💙: 정말이에요?!


Karen
나: 가야겠다

내 심장은 미친 듯이 뛰었다

그는 나를 좋아해요

내 생각은 태형 때문에 방해를 받았다


Taehyung
여기요

그는 씩 웃었다


Karen
오, 안녕하세요!

그는 나를 껴안았고 나는 침대에 쓰러졌다


Karen
오 와우, 진정해

그는 내 배를 핥았다


Taehyung
난 네가 그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해


Taehyung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요?


Karen
예


Taehyung
죄송합니다


Taehyung
미안하다는 게 아니라 미안하다는 뜻이에요

나는 그의 머리카락을 망쳤다


Karen
거의

그의 입술과 내 입술이 닿았다

쟤가 나한테 키스하는 거야?!

우리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에도 계속하려고 했지만 내가 그를 막았어요.


Karen
태형아,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야...


Taehyung
어서 해봐요


Taehyung
몇 번의 키스만

그는 나에게 다시 키스했다

그는 침대에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왔다


Karen
Tae no!


Taehyung
미안해요. 당신을 만나서 너무 기뻐요.


Taehyung
윤기가 당신을 좋아해요!


Karen
뭐라고 하셨나요?


Karen
나는 당신의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Taehyung
아무것도 :|


Karen
괜찮은 밤

나는 그의 극장에서 자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거기에 있었어 👀


Jimin
여기요


Karen
지민!?


Jimin
음음


Karen
너 여기 있니?!


Jimin
응

그는 더 가까이 다가갔다


Jimin
안녕, 캐런...

나는 그의 손이 내 셔츠 안에 있는 것을 느꼈다


Jimin
이제 우리는 혼자야


Jimin
우리는 할 수 있어요...


Karen
음, 아니요, 괜찮아요. 저는 윤기랑 같이 갈게요.

그는 나에게 날아다니는 키스를 했다

나는 윤기 방에 갔다

우리 모두가 나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어


Suga
예/아니요!?


Karen
여기서 자도 돼?

그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Suga
왜?


Karen
나는 어디서 잠을 잘지 찾을 수가 없어


Karen
그리고 나는 여기서 안전해

당신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