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로봇
비오는 날☔☔☔


2019년 10월 1일

안녕, 유나!

왜 나한테 말을 하는 거야, 멍청아?!

야..유나..무슨 일이야

🙄...나한테 말 걸지 마, 시간 낭비일 뿐이야*떠난다*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곧 나아질 거예요... 바라건대요...)

안녕 조

*그녀를 바라보고 떠난다*

여기요...

그녀는 진짜 이해가 안 가

그녀는 플레이걸과 함께라면 모두가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뭇잎*

야! 너도 그 말 들었지? 그럼 그 사람들하고 얘기 그만해. 너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

*낄낄*우리 말을 듣지 못한 것처럼 행동함

아빠가 나를 늦게 데리러 와요...

*한숨** 아빠를 부르다*

자기야? 왜 전화해?

오늘은 날 데리러 갈 필요 없어*otp*

왜?*otp*

친구들이 새로운 카페에 식사하러 가자고 해요.

언제 집에 가? 내가 데리러 갈게요 *otp*

아니, 난...버스를 탈게요*otp*

알았어... 조심해. 안녕 사랑해*otp*

사랑해*otp*

(여기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있어요)

오! y/n이에요. 그 소문 들으셨나요?

그녀가 플레이걸이라는 거요?

응... 난 그녀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그녀가 아이돌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변한 것 같아

*낄낄* 그녀는 준호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다른 남자아이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잎이 엉키다

*한숨*집에 가야겠다.

비가 온다...

씨발년!

정말 플레이걸이야

아무도 그녀의 친구가 되고 싶어하지 않아

*눈물방울** 바로 닦는다*(홍 y/n! 왜 울어, 슬퍼할 일이 아니야!)

행복한 생각을 하세요...(엄마, 아빠,)🙂(웃고 있는 걸 보세요)

(그 밖에 뭐?...준호...) *목걸이 사진을 보며*

(더는 못 참겠어) *울음* 보고 싶어...

(그만해!아무도 네 눈물을 보면 안 돼)

*얼굴을 감고 울다*

봐, 저 여자 울고 있어

와, 비는 사람들을 울게 만든다

*책이 넘어진다**한숨**주워들었다*

아! 이게 뭐야?*노트를 집어들며*

행복은 햇빛만이 가져다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비 속에서 춤을 춘 적이 없습니다.

*낄낄* 도움이 되나요?

아아아! 이거 최고야!*돌아서며*

y/n은 어디에 있나요?

오늘은 그녀가 부재중인 것 같아

아, 난 그녀를 놀라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어젯밤에 왜 젖었니?

나는 비 속에서 춤을 췄다

왜 그러세요?이제 아프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내 눈물을 볼 수 없었어

눈물?울었어?왜?

아마도...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