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한테 너무 무섭니? 내 사랑 2

이상한 느낌

(지난주에 김태형 만났는데 정말 이상한 예감이 들어요) 리자:(헐떡거림) 혹시 그 사람이 살인범이거나 연쇄살인범이라면 지수

(한숨) 무슨 소리야, 그 사람이 살인자일 리가 없잖아, 그렇지?(책을 찾으며 돌아선다)

(긴장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아마 당신이 옳을지도 몰라요

(그녀가 찾던 책을 발견한다) 찾았어 이게 바로 그거다 (리자에게 책을 건넨다) 여기

(제목을 보며) 음... 뭐에 쓰는 건가요?

(눈을 굴리며) 그게 뭐야? 어떻게 생각해?

(열심히 생각하지만 실패한다) 모르겠어

(지수는 다시 눈을 굴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어흐음... 왜... 나를... 그렇게 보는 거야

(앉아서 그녀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며) 오 세상에 리자, 몹시 짜증스럽게

너는 그가 뭔가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니? 아니면 살인마라고?(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리자를 바라보았다.) 그러니 이게 너한테 필요한 거야(나는 그것을 가리켰다.

책을 읽고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습니다.(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죠)

쉬쉬

(이 괴짜가 뭘 원하는 거지?) 죄송합니다, 부인.

이제 설명할 시간입니다. 지수는 리자의 룸메이트입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지수는 리자에게 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무언가를 해결할 책을 주었습니다.

-형 지난주에 만났는데 리자가 형한테 이상한 감정이 생긴 이유가 이거예요

지수는 그 여자에 대해 너무 불평을 하니까 도와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모르겠고, 자기는 전혀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태형의 이야기를 태형의 관점에서 풀어보고 싶습니다. 이제 현재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에피소드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ER STORY 여기 처음 와봤어요 (한숨) 응, 내가 충분히 잘하지 못하는 걸 알아요 (내가 싫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하려고 노력해요

나가자 (책 싫어)

좋아 (나는 리자와 함께 나갔어) 그럼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거지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지수가 나를 보고 뭔가 진지한 표정을 짓는 것 같아) 그냥 신선한 공기

아, 그래요

(나랑 지수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갔어. 잔디밭에 앉았지.) (한숨) 정말 시원한 밀밭이네, 지수

음... 그렇군요(나는 그녀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왜 나가고 싶었어(리자 왜 그렇게 진지한지)

(걱정하는 지수를 바라보며) 잘 모르겠어 (한숨) 그냥.......위험한 사람인 것 같아 (훌쩍) 울고 있는 이유

오 리자 (울고 있던 리자를 꼭 껴안았다) 진정해, 그냥 남자애일 뿐이야 (어깨를 두드렸다)

우와.....나.....못.......(훌쩍).....몰라.....그냥 너무 어려워 (지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음, 지금 울고 있더라도 네가 이걸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리자가 나를 바라보며) (나는 그녀에게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언니.....지금 바로 당신이에요.내가 뭘 해야 할지 알겠어요.(나는 그녀에게 미소를 지으며)

착해,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자

(한숨) 피곤해서 자야겠어-

지금 샤워하러 가세요

제발 안돼요 (지수가 내 팔을 잡고 화장실로 갔어요) 언니 제발

소리지르지 말고 지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얼마나 어린애인지 샤워도 못 하잖아)

(샤워하고 목욕하고) (한숨) 끝났어요. 정말 맛있는 냄새예요.

지수는 리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습니다

그건 네가 가장 좋아하는 기억이야(나는 그녀를 큰 미소로 바라보았다)

리자는 부엌으로 가서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고마워 지수 (꼭 껴안았어)

(그녀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놀랐어요) 전혀 아니에요, 리자. 아주 잘 지내시죠?

리자와 지수는 음식을 먹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잘 자요 리자

지수도 잘 자요

그들은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