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 사람입니다
3번 학교 첫날

a1727828294992
2019.12.05조회수 315
*세부 국제 학교*
" 와, 멋지다"
* 경비원*
:" 안녕하세요, 세부 국제 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 처음 오신 것 같은데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아, 맞아요. 저는 제복을 입는 게 너무 귀찮아서.. 뭔가 행동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 아, 음... 이 방이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저는-----신입생이에요."
"아, 네, 2층에 있어요. 여기로 직진해서 왼쪽으로 돌면 계단이 있어요. 거기서 방 번호를 확인하세요."
"직진, 좌회전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내가 이걸 할 수 있지? (*한숨*)
" 207 -- 2-------0-7, 여기 있군요"
교실에 들어가 보니 여기 학생들은 이미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정말 시끄러웠어요.
어디에 앉으면 좋을까요? 음? (의자를 찾으며)
그러다가 쾅! 누가 내 등을 툭 쳤어 ($_€)
나는 그를 살펴보았다...
" 아, 정말 미안해요. 그럴 의도는 없었어요. 미안해요."
(멋지고 잘생겼어요. 하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이봐, 네가 한 짓을 봐." 그는 친구를 꾸짖었다.
아니, 아니, 아니. 걔 친구들 표정이 마음에 안 들어. 잘생겼는데 날 보는 눈빛이 너무 안타깝다. 세상에!
나는 곧바로 의자를 찾으려고 돌아섰고, 마침내 창문 근처에 빈 자리가 생겼다.
*선생님이 오셨어요*
(" 아빠한테 이 학교를 소개해 준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에요")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편안히 앉아주세요" ...
"그래서 --- 저는 이번 학년도 여러분의 지도교수가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새로운 학생이 왔는데, 그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 (아마 저를 찾는 듯) 오, 네, 김 선생님.. 여기 앞에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그럼, 이거다 ---- (나는 곧바로 일어나 앞으로 걸어갔다)
" 음, 저는 한국에서 온 애슐리 킴이에요."
(*반 친구들이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는 필리핀 혼혈이에요. 제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고, 물론 제 아빠는 한국인이에요. 그는 한국인이에요 -----"
(*그들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아마도 내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았는지,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나는 다시 의자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어색했다. 반 친구들이 여전히 나를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
학교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반 친구들이 잠시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아마 내 모든 걸 훑어보는 듯하더니, 모두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음, 그거 웃기고 어색하긴 한데~ 하하
----
지금 필리핀의 유명한 패스트푸드 식당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더 이상 못 먹겠어요. 그냥 여기서 먹을게요.
" 안녕하세요, 부인. 주문은 뭐예요?"
"음, 치킨 한 조각이랑 밥 하나 주문할게. 그리고 음, 감자튀김이랑 선데도 하나 주문할게."
"음료는 어떠세요, 부인?"
"아, 맞아요. 파인애플 주스만 주세요."
"식사는 매장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포장해서 가시나요?
"----에서 식사하세요"
"230페소예요, 부인."
"알겠습니다, 부인. 여기 번호가 있습니다.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글쎄요, 아마 궁금하실 거예요. 저와 아빠는 제가 16살 때 조부모님을 뵈러 갔을 때 이곳에서 식사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어요.
^_^ 죄송하고 문법 오류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2019 MAMA 베스트 남자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백현과 투표에 힘써주신 엑소엘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데이트 기다려 주세요.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