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4 윤기

네 번째

Y/n이랑 민윤기랑 전화통화하고 있었어, 알았지?

—y/n, 너는 브루클린에서 가장 예쁜 여자야

—고맙습니다, 민 씨

—오늘 그 신비로운 결혼식에 같이 갈래?

-...... 아니요.....

—하지만-하지만 y/n,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사랑해! 나와 결혼해줘, YN

-......아니요.....

—왜 아니, 난 백만장자이고 민윤기야, 내 혀로 널 유혹할게

—맙소사 그럼, 민 씨, 당신과 결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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